본문 바로가기

eUro매거진/건강하게 살자

깜빡깜빡,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살아가다보면 집에 가스밸브는 잠그고나왔는지,

문은 잠궜는지,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으면서도 휴대폰이 어디있지?

 

하고 문득 생각이 안날때가 있죠~

 

우리는 반복되는 건망증이 치매는 아닐지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구비뇨기과 유로합동에서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에 대해 알아볼께요.

 

 

 

 

건망증??

건망증은 단순히 뇌에서 여러가지 일을 할 때 일시적인 과부하가 걸려

무의식적으로 수행한일이뇌에 저장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건망증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 외의 원인으로는 줄어든 사회활동으로 인한 외부자극 감소, 당뇨, 빌혈, 피로, 우울증, 나이

등이 있습니다.

 

 

 

 

 

 

■ 치매??

많은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알츠차이머병과 치매가 같다고 생각하는것이죠.

이 두가지의 차이를 간단히 설명하면 치매는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인지능력이 심각하게 저하되고 행동들이 급격히 달라지는 모습을 말합니다.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건망증

- 생리적인 뇌의 현상

- 경험의 일부 중 사소하고 비교적 덜 중요란 일을 잊는다.

- 힌트를 주거나 시간이 지나 곰곰히 생각하면 기억이 난다.

-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치매

- 뇌의 질환

- 경험한 사건 전체나 중요한 일도 잊는다.

- 힌트를 주거나 나중에 생각해도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고 간호를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