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날씨탓에 음식을 섭취 후 바로 냉장보관 하지 않으면 금방 상해버려 난감할때가 있죠.
여름철에는 식중독에 노출되지 쉬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대구비뇨기과 유로합동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식중독 예방법 6단계
1단계: 장보기 순서
꼼꼼한 유통기한 확인은 필수
식품이 실온에서 60분이 지나면 세균의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장보기에서 순서가 있습니다.
냉장이 필요없는 식품 > 과채류 > 냉장이 필요한 가공류 > 육류 > 어패류
2단계: 냉장고 정리
일단 냉장고는 70%정도를 채워주는 것이 냉기가 순환이 잘되기 때문에 추천드리고요,
장기간 보관이나 온도 변화에 민감한 식품은 냉장고 가장 안쪽에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3단계: 올바른 해동방법
- 냉장해동: 냉장도 4℃에서 해동
- 냉수해동: 밀봉하여 깨끗한 냉수에 담궈 해동
- 전자렌지 해동: 해동 후 바로 조리
- 실온 해동: 23℃에서 보통 해동해지만 여름철에는 미생물이 급속히 번식하기때문에 여름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단계: 도마 사용법
도마는 사용한 후 흐르는 물에 10초 이상 씻은 다음, 세제나 직사광선을 이용해 자주 소독해 줍니다.
그리고 어육류 도마와 칼은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오래된 도마는 칼자국에 음식물이 끼어 부패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단계: 안전하게 조리
재료를 세척할 때 교차 오염을 막기위해 채소 > 어류 > 가금류 순으로 세척하고,
음식 조리시에는 85℃로 1분이상 가열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6단계: 남은 음식 보관법
남은 음식은 냉장보관하고 국이나 찌개는 미생물 번식을 막기 위해 한번 끓인 후 재빨리 식혀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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