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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男女이야기

대구비뇨기과의 男女이야기 : (12)다시 태어나도 배우자랑 결혼하겠습니까? 대구비뇨기과의 男女이야기 : (12)다시 태어나도 배우자랑 결혼하겠습니까?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지난 9월 3일부터 8일까지 전국 남녀 9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했습니다. 설문조사 내 질문 중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하겠나?' 라는 질문에 남녀가 다른 대답을 남겼습니다. 「꼭 다시 결혼하겠다.」라고 답한 남성은 45%에 달했던 반면, 여성은 19.4%에 그쳤습니다. 반대로 「절대로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하지 않겠다.」라는 답변은 여성이 18.9%, 남성이 7.5%였습니다. 그 외의 질문 중 '결혼 전과 비교해 내 삶은 더 행복해졌다.'라는 질문에서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부정적인 대답을 더 많이 선택해여 결혼생활에 대해 남성보단 여성이 더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여성이.. 더보기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11)첫사랑은 언제 생각날까?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11)첫사랑은 언제 생각날까? 남녀 모두에게 중요한 첫사랑. 달콤한 기억이며, 아픈 추억이며, 그리운 대상인 첫사랑. 특히 남녀 모두가 평생을 잊지 못한다고 많이들 말하기 때문에 연인의 첫사랑이 자기가 아니라면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신경쓰게 되는 존재입니다. 연인에 대해 집착스러운 면이 있는 남녀의 경우 연인이 첫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바람 피우는 것으로 치부해 싸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첫사랑. 언제 가장 생각날까요? 한 결혼정보회사(수현)에서 미혼남녀 8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질문 내용은 '첫사랑이 생각나는 순간' 이었습니다. 남자의 답변 ─, 1위 술을 많이 마셔 취했을 때(36.7%) 2위 현재의 연인과 싸웠을 때(25.2%) 3위 추억의 .. 더보기
해운대 여행 tip! 짐 보관/파라솔/튜브/샤워부스 등등 해운대 여행 해운대 여행 Tip! 짐 보관/파라솔/튜브/샤워부스 등등 바로 어제 해운대에 다녀왔습니다. 눈호강(...)도 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출발하기 전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해운대에 대해 제대로 질의응답 되어 있는 글이나 지식인이 없어서 "아 ~ 모르겠다!"하고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어제 다녀온 모습과 인터넷 지식인이나 포스팅의 대답이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제가 따끈따끈하게 해운대 여행 정보를 리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해운대 여행 Tip! 짐 보관. 이게 가장 난감했죠. 해운대에 도둑이 기승이라는데 큰 짐은 따로 보관해두고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막막하죠. 그래서 저도 지하철 2호선 해운대 역의 보관함을 이용할까 하다가 "에이, 따로.. 더보기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10)소개팅 전에 우선 SNS부터 정리하라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10)소개팅 전에 우선 SNS부터 정리하라 여러분은 SNS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트위터나 페이스북 말이죠. 전 둘 다 사용하긴 하는데 그다지 자주 쓴다거나 하진 않네요. 가끔 들어가서 한, 두개 쓰거나 주위 지인들이 남긴 글에 덧글이나 멘션을 좀 남기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최근 SNS 때문에 말이 많죠? 특히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들이 SNS에 좋지 못한 글이나 논란이 있는 글을 남기면서 많이 기사화 되고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이제는 '스타는 SNS를 하지 않는게 이미지 관리에 더 도움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전엔 SNS도 팬들과의 소통의 장이라고 했는데,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ㅎㅎ;; 문제는 이 SNS가 꼭 스타들만 잘해야하는건 아닌가 봅.. 더보기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9)직장인 남녀가 원하는 데이트는?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9)직장인 남녀가 원하는 데이트는? 직장을 다니다보면 부득이하게 데이트가 뜸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사전에 조금씩 계획을 새우다가 날 잡아서 딱! 다녀오게 되곤 합니다. 그런데 데이트 계획을 새우다 보면 서로 의견차이로 인해 싸울때도 있습니다. 좋게 화해하면 좋겠지만, 이때의 골이 깊어져 헤어지는 커플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싸우지 않도록 의견이 일치되면 좋겠죠? 취업포털 사이트 '커리어'에서 직장인 남녀 58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데이트를 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남자 여자 1위 호프집에서 치킨 + 맥주 영화관에서 영화보기 2위 영화관에서 영화보기 도시락 쌓들고 나들이 3위 집에서 쉬면서 느긋하게 놀기 공연장에서 공연 관람.. 더보기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8)남자는 왜 여자의 다리를 보나?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8)남자는 왜 여자의 다리를 보나? 미국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했군요. 미국 텍사스대학교 연구팀은 375명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고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는지 설문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그 이성의 어떤 점에서 끌렸는지 질문했습니다. 그 결과, 남자는 몸매가 멋진 여자를 주로 지목했으며, 오랜기간을 사귈 것을 전제로 하게되면 외모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여자는 호감도, 오랜기간 사귀는 것에 상관없이 남자의 외모를 우선시 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남자는 본능적으로 생식능력이 얼굴이 아닌 몸에 있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남자의 외모와 목소리, 눈빛 등에서 읽을 수 있는 성격을 파악하려고 노력했으나 남자들은 단지 여자들간.. 더보기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7)연인이 생긴다면 이런 데이트 하고 싶다.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7)연인이 생긴다면 이런 데이트 하고 싶다. 이성의 연인을 꿈꾸는 솔로들. 평생을 모솔로 지낸 사람들도, 지금은 연인이 없는 사람들도 모두 연인이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 그 노력을 아끼고 있지 않다면 연인이 되고 난 뒤의 일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노블에서 해당 社홈페이지에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응답해준 미혼남녀 894명(남 458명, 여 436명)의 대답을 한번 볼까요? ━ Q. 데이트 욕구가 상승할 때는? ━ A. 봄날이 올 때(남 52.7%, 여 76.2%) 고백은 봄의 꽃향기가 만연할 때 해보는 것일 어떨까요?ㅎㅎ 지금은 시기가 아닌듯 하네요. 더위 때문에 불쾌지수만 높아지고 있어요... ━ Q. 애인이 생기면 해보고 싶은 데이트는? ━ A.. 더보기
전국 해수욕장 개장일 와 ~ 여름이다 !! 전국 해수욕장 개장일 여름이 되어 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찾아오면 휴가를 가야죠! 조금 일찍 가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늦게 가는 사람들도 있겠죠. 오늘은 장마기간 미리 준비하시라고 전국 해수욕장 개장일을 위치와 날짜 순서대로 모아보았습니다. 이미 개장한 해수욕장도 있답니다. 이런 곳은 장마가 끝나자마자 가면 되니까 지금 빨리 준비해두세요 !! 전국 해수욕장 개장일 잘 파악 하셨나요? 이제 장마가 끝나고 개장일이 될 때 까지 연인끼리 알콩달콩 차근차근 준비해서 알뜰살뜰 신나게 휴가 다녀오세요 ~ ^^ 더보기
[부산맛집] 더운날 얼큰하게 부산역 근처 '옹기김치집' 부산맛집 더운날 얼큰하게 부산역 근처 '옹기김치집' 얼큰한 김치찌게는 술안주로도 좋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김치-묵은지는 건강에 좋기로 유명하죠. 부산역을 이용할 때 한번쯤 근처에 있는 '옹기김치집'에 들러보세요. 부산역 근처의 옹기김치집 위치는 아래 약도를 참고해 주세요. 검색으론 옹기김치찜으로 나오네요. 실제로 가보면 옹기김치집으로 적혀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옹기'라는 이름과 달리 요즘 호프집과 비슷한 세련된 인테리어입니다. 한쪽 벽에 김치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사진으로 설명해 두었다는 점이 특이하네요. 추가요리입니다. 본 메뉴는 아닙니다. 저는 2인 세트요리인 '묵은지찜(돼지고기) + 도시락밥 + 계란말이'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4,000원으로, 양은 2인이 배불리 .. 더보기
[대구맛집] 성서 계대동문 '국대떡볶이' 대구맛집 성서 계대동문 '국대떡볶이' 여러분은 떡볶이와 관련된 추억이 있습니까? 저와 비슷한 세대분들이라면 초등학교 시절 먹던 추억의 떡볶이는 잊을 수 없는 맛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특히 제 추억 속 학교 뒷편 떡볶이 집은 국물이 있는 떡볶이 집으로 유명했습니다. 떡볶이에 있어 국물은 그저 양념일뿐 잘 안먹는데, 그 떡볶이 집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떡볶이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100원, 200원으로 떡은 몇개 먹지도 않고 떡볶이 국물만 무한 리필해서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사를 하면서 그 지역에는 가지 않게 되었고, 나중에 시간내어 찾아갔을 때는 역시나 문을 닫고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식점을 찾아다녔지만 역시 그 추억의 떡볶이 집과 비슷한 맛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