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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男女이야기

뇌를 보면 성생활이 보인다? [대구비뇨기과]


대구비뇨기과
뇌를 보면 성생활이 보인다?



미국 다트머스대학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상황에 따라 뇌가 활성화 되는 모습을 보면
그사람의 식생활과 성생활을 알 수 있다는 연구를 내놓았습니다.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연구팀은 58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실험했는데,
음식사진을 보여줌과 동시에 뇌과 활성화 되는 모습을 스캔촬영 한 후
이들을 분석해 현재와 6개월 뒤의 체질량지수를 측정합니다.
그결과 음식사진을 보고 뇌가 강하게 반응을 보인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질량지수가 높게 나온 것이 파악되었습니다.

그리고 남녀가 벌거벗고 키스하는 사진에 대해 뇌가 강하게 반응하는
여성들을 상담한 결과 확실히 그녀들은 최근 6개월 내에
한명 이상의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리고 연구팀은 단순히 무엇인가를 봤기 때문에
뇌가 반응한 것이 아님을 증명했는데, 이는 음식사진에서 뇌가 반응한 사람과
성적인 사진에서 뇌가 반응한 사람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즉, 음식사진에서 반응했다고 해서 꼭 성적인 사진에도 반응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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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지의 영역이 많은 부분인 우리의 뇌.
연구팀은 이 실험을 통해 식욕이 뇌의 어느부분에서 반응하는지도 알아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성욕이 어디서 반응하는지도 알아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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