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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男女이야기

[대구비뇨기과의 남녀이야기]첫사랑과 진도는 어디까지?

대구비뇨기과의 남녀이야기

첫사랑과 진도는 어디까지?

 

 

 

첫사랑.

말만 들어도 왠지 두근두근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입니다.

고백을 통해 이루어진 사랑이든, 멀리서 지켜만 본 짝사랑이든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한번쯤은 가지는 것이 첫사랑이 아닌가 합니다.

 

 

 

 

달콤쌉싸름한 첫사랑과의 추억

 

하지만 흔하게 알려진 징크스로 "첫사랑과는 맺어지지 않는다."가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결혼한 부부들 중에 첫사랑으로 결혼한 부부는 상당히 놀라움을 줍니다. 그만큼 드물다는 것이죠. 사람들이 무수하게 만나게 된다는 점, 또 초등학생 때 옆집 대학생 누나를 좋아했다던가, 나이차 때문에 첫사랑이 이루어지기 힘든 점도 있지요.

 

그럼 고백을 통해 맺어졌던 첫사랑 커플은 과연 얼마나 진도를 나갈까요?

 

한 소개팅 서비스 업체(이음)에서는 20 ~ 30대 미혼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첫사랑'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 첫서랑과 진도는 어디까지?

 - 손잡기(50%), 키스(25%), 가벼운 입맞춤(18%), 첫경험(8%)

 

2. 첫사랑의 이름과 모습을 기억하는지?

 - 남성 78%, 여성 90%가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답변

 

3. 첫사랑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싶나?

 - 70%가 '다시 재회하고 싶지않다, 기억 속에 그냥 묻어두고 싶다.'고 답변

 

4. 첫사랑을 경험한 시기는?

 - 남성 33%, 여성 40%로 '대학교'를 1순위로 답변

 

5. 첫사랑의 대상은 누구인가?

 - 학교, 학원친구(남성 59%, 여성 40%)로 학교 선후배(26%)가 남성 2위,

   동네친구(23%)가 여성 2위

 

이와 같은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첫사랑에 대한 정의를 '순수함(41%)'이라고 답변했던 만큼 첫사랑과의 진도도 손잡기까지 로군요. 처음은 다 그런 법이죠.^^

 

당신의 첫사랑 추억은 어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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