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비뇨기과]남자의 모태솔로 유형 10가지

대구비뇨기과

남자의 모태솔로 유형 10가지

 

 

 

모태솔로 : 태어날 때 부터 지금까지 솔로였다 하여,

그는 모태, 즉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솔로였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솔로의 운명이라는 신조어.

 

그들은 왜 모태솔로인가?!

왜 모태솔로여만 하는가?!

 

여자는 남자가 없어도 살만하다는데 여자가 없으면 못산다는 남자들.

그런 남자들에게 가혹한 모태솔로. 그들은 어떤 모태솔로인가?

 

 

 

 

빌어먹을 세상. 기회는 줘야할거 아냐!

1. 남초사회의 피해자형

주변 친구들도 여자형제가 없으며,

정신차렸을 때는 이미 남중, 남고, 공대, 군대의 전철을 밟으며

철저하게 주위엔 남자들만이 남아있는 남초사회에 고립된 형태.

여자를 만날 기회도 없었거니와 이미 눈치채보니

여자들과 접점을 만들어줄 취미도, 특징도 없는데다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남자들만의 세계에 빠져있습니다.

 

아, 눈물 좀 닦고요... つ_T

 

2. 노력하는 찐따형

남초현상을 피해 일반적인 세상으로 나왔으며,

어느정도 여자들과 접점도 만들려고, 옷도 잘입고, 센스있게 행동하려 하지만

타고난 소심함과 오랜시간 동안 뿌리깊게 내린 낮은 자존감이

뭘 해도 어설프게 꾸민 티가 나는 소심함이 문제인 형태

 

그래도 나쁘지 않은 상황과 노력이 있으니 언젠가는

ASKY...

 

3. 모범오덕형

어떤 의미에서는 이미 임자가 있습니다.

단, 그 여자가 모니터에서 안나올뿐...

배척의 오라를 뿜어내고 있지만, 잘해주면 나름 착하기 때문에

해(?)는 없는 남자들입니다.

대체로 같은 취미의 사람들과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4. 쉘든쿠퍼형

미국드라마 빅뱅이론에 나오는 천채 주인공, 쉘든.

이런 경우 이성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있어도 자신보다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독고다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성이 부족한 경우도 좀 많습니다.

 

같은 수준의, 혹은 자신과 목표가 같은 이성에게

라이벌 의식과 함께 호감이 생길 수 있으니

전혀 무관심하거나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행동만 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희망적인 타입이기도 합니다.

 

4. 쉘든쿠퍼형

미국드라마 빅뱅이론에 나오는 천채 주인공, 쉘든.

이런 경우 이성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있어도 자신보다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독고다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성이 부족한 경우도 좀 많습니다.

 

같은 수준의, 혹은 자신과 목표가 같은 이성에게

라이벌 의식과 함께 호감이 생길 수 있으니

전혀 무관심하거나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행동만 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희망적인 타입이기도 합니다.

 

6. 진짜 너무 바빠서 정신없는형

우리집은 가난했어고 ~ 남들 다하는 외식한번 한적이 없었고 ~

어려서는 생활고에 찌들고, 가족을 부양해야하고, 혹은 집안에 빚이 너무 커서

스스로가 이성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그런 것을 즐길 여유도 삶도 없는

말그대로 삶이 고달파 연애가 힘든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고민거리(경제사정 등)만 해결되면

일찍 철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금방 여성들이 호감을 가지는 유형이니

매우 희망적입니다. 좀 시니컬하긴 하겠지만, 그 힘든것들을 감내했던만큼

속깊고 정 많은 사람이 많으니까요. 단, 몸에 베인 절약 정신은 어쩔 수 없습니다.

 

7. 여자가 뭐하는 생물인가요형

평생 공부,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자를 멀리하게 된 타입.

딱히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공부나 일이 끝나거나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보통 저렇게 살다가 자기같은 여자 만나서 잘먹고 잘삽니다.

 

8. 독실한 신자형

종교인. 이 세글자로 모든게 설명됩니다.

보통 결혼이 가능한 종교인 경우 종교 내에서 비슷한 여자 만나서 청첩장 돌립니다.

그런데 결혼은 인정하지 않는 종교라면.... _ _) 묵념..

 

9. 제3의 성별형

주위에 여자가 많다, 그냥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다 ~ 여자인 타입.

한 시대를 풍미할 타입의 카사노바가 아니라면 이런 경우 보통

자신이 엄~~~~청 여성스러운 남자입니다.

 

여자에 대한 이해도 빠르고, 마음도 잘 알지만 친구 이상이 되지 못하는 타입.

덕분에 게이로도 오해 받긴 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보통 냅두다보면 연상의 여성과 사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설의 문장 "누나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가 있습니다.

 

 

10. 비련의 남주인공형

정말 사람 착하고, 외모 나쁘지 않은 훈남형인 남자이지만,

자기가 새드형 멜로물 주인공이라도 되는냥 몇년째 짝사랑하는 타입입니다.

여자에게 남자친구가 없다면 주위의 사람들이 부추겨서 고백하기도 하지만,

만약 임자가 있다면? 고백도 안하고 계속 쳐다만 보는

주위의 친구들이 복창터지는 타입입니다.

 

자기 스스로 좋다니 냅두지만, 심하면

스토커가 될 수 있으니 주위의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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