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Uro매거진/건강하게 살자

대구전립선비대증환자는 당신의 가족,지인일 수도 있습니다

대구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당신의 가족, 지인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본인일수도... 

  

 

 

전립선 비대증이 이제 사람의 특징 중 한가지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배우 노주현씨는 케이블TV 드라마인 '감자별'에 

'노수동'이란 역할을 담당해 출연했습니다. 

 

1회부터 이 노수동은 전립선 비대증 때문에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고 고생하며, 

자신의 비서에게 전립선 비대증 약을 아내 몰래 가져오라며 

지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렇게 전립선 비대증이 드라마 등에서 하나의 '캐릭터성'으로 

이용될 정도로 매우 흔해진 질환이 된 것은 참 씁쓸하기도 하네요.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인 전립선이 

비대해지며 요도와 방광을 압박해 빈뇨, 잔뇨감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심한 경우 위처럼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압박에 의해 통증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보통 나이가 들면서 커지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으로 

분류될 때가 많습니다. 

  

[##_1N|cfile10.uf@2324D23D535A1E53322484.jpg|width="650" height="464" filename="´뱸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