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얼음호텔(ICEHOTEL)'
스웨덴에 있다는 얼음호텔(이름 자체가 ICE HOTEL입니다.)
5,000톤 가량의 얼음을 이용해 객실부터 침대, 의자, 장식물, 식기 등
호텔 안의 거의 대부분을 해결한 얼음으로만 이루어진 호텔입니다.
얼음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12 ~ 4월 사이에만 운영되며,
매해 새로 짓는다고 합니다.
─ 여름 기간 동안엔 몇개의 스위트룸만 얼음으로 만들어져 운영되며,
기본적으로 일반 호텔처럼 건물을 운용합니다. ─
여름 때와 겨울 때 호텔에서 서비스 되는 체험학습이 다르게 운용됩니다.
여름 기간엔 얼음 스위트룸에서 지내는 것이 이벤트이며,
고객이 직접 얼음으로 조각을 해보는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그 외엔 Torne River에서 수영, 레프팅을 하거나 산악레포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엔 개썰매, 스노우모빌 투어, 오로라 관광 등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전경이나 레포츠를 이용할 수 있는 등
계절별로 판이하게 다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처럼 얼음호텔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여름보단 겨울에 가는게 제 맛이겠죠?
숙박용 객실.
실내는 마치 예술작품 같습니다.
실내에 바(Bar)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식품도 전부 얼음.
< 사진출처 : 아이스호텔 홈페이지 >
'eUro매거진 > HOT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지방 양식과 차례상 차리는 법 (0) | 2013.09.09 |
---|---|
면허증 있다면 이용하자, '착한운전 마일리지' (0) | 2013.09.05 |
일본 서남부 수입 수산물에서도 방사능 검출 (0) | 2013.09.02 |
질병관리본부 '쯔쯔가무시병' 주의보 (0) | 2013.08.30 |
일본가기 두렵다, 후쿠시마 오염수 추가누출 확인 (0) | 2013.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