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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HOT 이슈

스웨덴의 '얼음호텔(ICEHOTEL)'

 

스웨덴의

'얼음호텔(ICEHOTEL)'

 

 


 

 

 

 

스웨덴에 있다는 얼음호텔(이름 자체가 ICE HOTEL입니다.)

5,000톤 가량의 얼음을 이용해 객실부터 침대, 의자, 장식물, 식기 등

호텔 안의 거의 대부분을 해결한 얼음으로만 이루어진 호텔입니다.

얼음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12 ~ 4월 사이에만 운영되며,

매해 새로 짓는다고 합니다.

─ 여름 기간 동안엔 몇개의 스위트룸만 얼음으로 만들어져 운영되며,

기본적으로 일반 호텔처럼 건물을 운용합니다. ─

 

 

여름 때와 겨울 때 호텔에서 서비스 되는 체험학습이 다르게 운용됩니다.

 

 

여름 기간엔 얼음 스위트룸에서 지내는 것이 이벤트이며,

고객이 직접 얼음으로 조각을 해보는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그 외엔 Torne River에서 수영, 레프팅을 하거나 산악레포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엔 개썰매, 스노우모빌 투어, 오로라 관광 등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전경이나 레포츠를 이용할 수 있는 등

계절별로 판이하게 다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처럼 얼음호텔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여름보단 겨울에 가는게 제 맛이겠죠?

 

얼음호텔 홈페이지

 

 

 

숙박용 객실.

 

 

실내는 마치 예술작품 같습니다.

 

 

실내에 바(Bar)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식품도 전부 얼음.

< 사진출처 : 아이스호텔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