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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이란?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이란?

 

 

흔히 기분이 좋으면 '옥시토신 앤돌핀 등이 솟는다'고 말하죠?

 

 

 

 

 

그 중에서도 옥시토신이란 그리스어로 '일찍태어나다'라는 의미로,

아기를 낳을 때 산모의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자궁 수축 호르몬입니다. 산모의 원활한 출산을 돕고,

젖 분비를 촉진하는데 이 외에도 옥시토신의 기능은 다양합니다..

 

 

 

 

 

 

옥시토신은 사랑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이성.부모 간 애정도나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토티솔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기장을 풀어주기도 합니다.

 

옥시토신은 포옹, 눈 맞추기 등의 스킨십을 하면 잘 분비가 되며, 부부관계를 원만히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성욕이 낮거나 발기부전 등의 문제를 호소하는 부부에게 옥시토신을 주입했더니

이전보다 성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또한 옥시토신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어, 옥시토신이 잘 분비되면

비만할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