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주의할 감염병

요즘은 주변에만 봐도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지인들이 많은것같아요,

해외여행 계획도 중요하지만 해외여행시 주의해야하는 감염병에 대한 정보도

꼭 기억하세요!

 

 

 

해외여행 시 주의할 감염병

 

 

 

◇ 말라리아, 초기증상은 독감과 비슷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의 열대지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벌레나 모기 등에 물려 발생하는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등과 같은 전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라리아틑 매년 전 세계 102개국에서 3억~5억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행하여 이 중 100만~200만명이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말라리아의 초기 증상은 독감처럼 시작해 고열, 오한, 두통과 함께 구토, 설마 등이 발생합니다.

 

또한 말라리아는 잠복기간이 존재해 여행 후 2개월 내 고열이 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말라리아의 예방을 위해서는 항말라리아 제제를 의사의 권고대로 정기적으로 복용해야하며 말라리아 모기가 황성한 활동을 보이는 해질 무렵부터 새벽 사이에는 외부로 나가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 도시에서도 걸릴 수 있는 뎅기열

 

뎅기열은 모기를 매개로 뎅기열 바이러스 감염으로 저염이 되는데 이 질환은 동남아 및 중남미 지역에서 잘 발생합니다. 특히 인도네이사의 경우 지난9월까지 4만 8000건의 환자가 발생해 600명 이상이 숨지는 등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질병은 예방백신이나 적절한 치료법이 아직 없어 치사율이 높은 편입니다. 증상은 대게 독감과 비슷해 열이 나도 몸이 쑤시거나 머리가 아프며 피부의 발진또는 출혈이나 혈변 등이 나타납니다.

 

 

 

 

◇ 홍콩 독감

홍콩으로 여행을 계힉하고 있다면 독감에 주의해야 합니다. 홍콩 독감은 건강한 일반인에게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임산부 노인 등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