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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MAN's 헬스

[대구전립선]전립선 비대증 치료약을 먹고 있다면...

대구전립선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을 먹고 있다면...

 

 

 

Q.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를 먹고 있습니다. 술 약속이 생겼는데 어떡하죠?

A.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하고 있을 때 술은 엄격히 금하고 있습니다.

전립선하고 술하고 무슨 상관이야 ~ 하며 드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치료 중 음주를 하신 경우 소변이 나오지 않는 등의 배뇨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염증에 의한 비대증이나 전립선염은 치료를 더디게 만들고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술 약속을 잡지 마시고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자리에 참석해야한다면 가능하면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Q.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를 먹고 있습니다. 부부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을까요?

A.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를 먹고 있더라도 정상적인 부부관계는 전립선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런 걱정마시고 원만한 부부관계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단, 문란한 성관계 및 과격한 성관계는 전립선 자체에 악영향 뿐만 아니라 염증을 유발 전립선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부드러운 성관계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전립선과 관련된 질환은 성기능 장애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것에 비해 비뇨기과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역시 부끄러워 하시는 분들은 부끄러워 하시지만,

치료를 받으신 분들은 모두 개운해하며 빨리 치료받지 않은걸 후회하곤 하십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하복부 불쾌감과 배뇨시 불쾌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생활 중 여러모로 신경쓰이게 만듭니다.

이런 질환은 일찍 일찍 치료받으시는게 개운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무엇보다 최근 전립선 비대증의 발병 나이가 상당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과거 전립선 비대증은 주로 장년층, 노년층 남성에게 많이 나타났으나 최근 식습관, 생활습관의 변화 때문에

40대 중년층에도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럴리가"라고 생각지 마시고 꼭 대구비뇨기과에서 전립선 클리닉 진료를 받아보세요.

 

 

전립선 비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