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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미나가 서울에 잡혀있어서 다녀왔네요^^

 

 

날이 추웠는데 맑아서 기분 좋게 다녀왔습니다.

 

ktx를 타니까 1시간 40분 정도면 도착하더라구요~

 

앞으로 더 빨라지면 좋을텐데 아마 몇년은 더 걸리겠죠?^^

 

 

세미나를 하고 시간도 겸사겸사 남아

 

한남동에 있는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디뮤지엄에 플라스틱에 관한 전시가 진행중이더라구요~

 

 

입구부터 플라스틱들로 이루어진 전시품들이 맞이해줍니다.

 

짤랑짤랑 소리가 나는 부품들이 붙어있더라구요~

 

플라스틱을 주제로한 전시는 처음이라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다양한 색감들의 전시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벽지부터 디테일하게 여러부분들을 챙겼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듯한 전시품이 많았습니다.

 

각각의 테마에 맞춰서 전시되는 가구들이 인상 깊었구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느낌이 나는

 

파트도 있었어요~

 

여기는 정말 푸르르면서 좋더라구요 ^^

 

 

이런 좋은 얘기들도 꽤 많이 적혀 있었어서 공간 곳곳에

 

좋았습니다!

 

 

조명을 다룬 부분들도 인상 깊게 좋았어요.

 

 

이런 화려함들도 많았습니다.

 

이건 실제로 봐야 정말 더 예뻤던 거 같아요

 

 

여긴 정말 화려했던 거 같아요!

 

약간 정신 사납기도 했지만 ㅋㅋㅋ 예쁜 느낌!

 

 

플라스틱과 빛으로 이렇게 예쁜 룸도 있었구요~

 

 

조명을 되게 잘 사용했던 플라스틱 전시였던 거 같아요.

 

 

근방에 있던 최랄라 전시도 다녀왔습니다.

 

사진전이었는데

 

전 플라스틱보단 사진전이 잘 맞는 거 같더군요^^

 

 

여긴 다들 꼭 한번 가보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전시도 다 마치고

 

궁 구경을 떠납니다.

 

 

창경궁에 있는 대온실을 구경했는데 정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안쪽에 많은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 좋았던 거 같아요^^

 

 

다른 분들도 다녀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노을도 예쁘죠?ㅋㅋ

 

 

서울역에서 급하게 저녁을 먹구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세미나겸 다녀왔는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