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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스마트워치(손목시계) 춘추전국시대

 

스마트워치

지금은 스마트워치(손목시계) 춘추전국시대

 

 

 

어린시절 만화영화를 보면 항상 탐났던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컴퓨터시계입니다.

자료 전송과 다운로드, 전화는 물론 화상통화까지 가능한

첨단 컴퓨터시계는 오늘날 스마트워치란 이름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형사 가제트의 조카 '페니'가 사용하던 컴퓨터 손목시계는 정말 탐나는 물건이었다.

 

 

 

현재 많은 스마트기기를 생산, 개발하는 업체에서 스마트워치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MS에서 개발한 스마트워치는 윈도우8 사용을 염두에 둔 제품이 시제품 단계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소니도 9월에 스마트워치2를 출시해 대대적인 판매에 들어설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애플의 경우 아이워치 개발을 선언했지만, 현재 기술적 난관에 봉착해 지연되고 있다는군요.

LG전자에서도 'G와치'라는 이름을 상표등록하여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워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에서는 이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세계가전전시회(IFA) 2013에서

스마트워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삼성에서도 LG와 마찬가지로

'삼성기어(SAMSAUNG GEAR)'라는 이름을 상표로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좌측상단부터 차례대로 애플, 삼성, 소니, LG, MS의 스마트워치 디자인 시안.

 

 

 

과학이 얼마나 발전하게 될까요?

조만간 과학과 가전제품들이 사람의 상상력을 뛰어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