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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MAN's 헬스

[대구비뇨기과] 휴가를 다녀오면 전립선염이 재발한다?

대구비뇨기과

휴가를 다녀오면 전립선염이 재발한다?

 

 

 

현대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대하는 것이 '휴가' 입니다.

이때 대목을 노리기위해 많은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갖가지 혜택을 풀고,

사람들의 마음도 한껏 풀리고 들떠 모두 계곡으로 바다로, 여유가 있다면 해외로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휴가가 두려운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길래 그 '휴가'를 두려워 하는 것일까요?

 

 

━ 어디에도 말하기 힘든 전립선염의 고통

 

전립선염은 남성 비뇨기계통에 존재하는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한 질환입니다.

염증으로 인해 전립선이 부풀어 오르고 자극 받아 잔뇨, 빈뇨가 발생하고 혈뇨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전립선염은 조루와 발기부전과 같은 성기능 장애를 합병증으로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전립선염이 왜 휴가를 다녀오면 악화되거나 재발하게 되는걸까요?

 

 

연인과의 행복한 휴가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장시간 이동.

휴가를 갈 때는 교통수단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2 ~ 3시간이 걸립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면 그나마 2시간정도에 도착할 수 있지만,

새마을호나 버스를 이용하면 꼬박 4 ~ 5시간을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합니다.

해외로 나갈려고 비행기를 탔다면 더욱 오래 걸릴수도 있죠.

 

이처럼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회음부가 압박 받아 전립선 위치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소변을 제때 보지못하면 방광과 요도에 의해 전립선이 똑같이 압박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차를 타는 경우 참지말고 바로바로 화장실을 가거나 차량 사이 공간에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버스를 타고 간다면 휴게소에 들를 때 귀찮다고 앉아 있지 말고 소변과 스트레칭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2. 음주와 피로

휴가 가서 술과 놀이가 빠질 순 없겠죠. 흥청망청 놀다보면 술도 거나하게 취하고 단체로 여행을 가면

물놀이 외에도 야외활동, 숙소에서도 밤 늦게 새벽까지 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음주와 놀이로 인한 피로는 전립선염을 악화시키거나 전립선염의 원인이 됩니다.

 

흥을 깨는 행위일지라도 음주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한순간의 행복을 위해 또 대구비뇨기과를 들락날락 거리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3. 문란한 성관계

연인과 가서 분위기에 취해 건전한 성관계를 가진다면 모를까,

속칭 원나잇을 하며 모르는 사람(혹은 사람들!)과 성관계를 가지게 되면 자칫 성병이 옮을 수도 있고

남들 몰래 비위생적인 공간에서 성관계를 가지게 되면 세균 감염에 의해

자칫 전립선염은 아무것도 아닌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니 주의해야 합니다.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전립선염

 

대구비뇨기과에서 전립선염 치료를 받고 있고 아직 전립선염 치료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재발의 위험이 높다면 이번 휴가는 비교적 가까운 곳을 가볍게 갔다오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