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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男女이야기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6)프러포즈는 여자들의 로망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6)프러포즈는 여자들의 로망

 

 

 

프로포즈는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결혼의 결정 여부를 물어보는 단순한 일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앞으로 50년, 60년 이상 일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선택하는 사항인 만큼

하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에서는 미혼남녀 341명-남자 158명, 여자 183명-에게 질문했습니다.

 

 "프러포즈는 누가 해야하는가?"

 

 

이 같은 질문에 미혼 여성의 70.5%가 '프러포즈는 남자가 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남성의 경우 '남자가 해야한다.'와 '여자가 해도 좋다.'가 48.1%와 51.9%로 팽팽했습니다.

 

여성인권신장의 시대라 그런걸까요?

옛날엔 당연하다는 듯이 프러포즈는 남자가 해야한다는 인식이었는데,

(부모님 세대 중엔 그냥저냥 하다보니 같이 살게되었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여성의 29.5%와 남성의 51.9%는 꼭 남자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남성은 많이 수동적이 되었고, 여성은 능동적이 되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이 포스팅을 보는 남성이라면 명심하셔야겠네요.

'보편적'으로 여성은 남성이 먼저 프러포즈해주길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