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국내 사망률 1위 노졸중 조심하세요~

초겨울 국내 사망률 1위 노졸중 조심하세요~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암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망원인으로,

단일 질환으로서는 국내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사람의 몸이 추위에 적응하기 전인 12월과 같은 초겨울에 자주 발생합니다.

 

뇌경색은 동맥이 막혀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해 뇌조직이 괴사하는 병으로,

뇌출혈은 뇌혈관의 파열로 출혈이 일어나는 병을 말합니다. 이를 통틀어 뇌졸중이라 일컫습니다.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선 국매 사망률 1위를 기록,

인구 10만명당 59.6명이 뇌졸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 합니다.

 

추위를 느끼면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혈류가 줄고 땀구멍, 털구멍을 포함

피부를 수축시켜 소름이 끼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 추우면 몸이 덜덜 떨리고

이와 이가 부딪치는데 이는 짧은 시간 안네 많은 열을 생산해 내기 위함입니다.

 

 

혈압이 높은 환자는 혈압 조절을 미루거나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 높고 고지혈증을

그대로 방치해선 안됩니다. 또 술을 마시고 담배를피우는 등의 행동도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생활 습관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산책이나 맨손 체조와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자료출처: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12/01/16138781.html?cloc=olink|article|def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