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Uro매거진/性이야기

남자와 여자의 성감대 찾기

남자와 여자의 성감대 찾기

 

 

< 남성의 성감대 찾기 >

 

 

여성의 성감대가 입술이나 얼굴 전면, 손가락 끝과 같은 곳이라면 남성 역시 만졌을 때 진한 쾌감을 느끼는 부분이다. 어깨와 손바닥 등 가습 젖꼭지를 어루만지고 빨아 주면 쾌감을 느끼면서 흥분이 되었다는신호로 음경이 발기한다. 생식기 부분은 어디나 조금만 만져 주어도 반응 하므로 마치 탐험하듯이 살펴보아야 할 독특한 부분이 많이 있다.

 

 

고환은 극도로 예민해서 부드럽게 다뤄야 한다. 함부로 만지거나 서투르게 다루면 고통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음경이야말로 가장 민감한 성감대이며, 가장 강렬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곳으로 쾌감이 집중되는 부분이다. 엉덩이는 흥분되기 쉬운 성감대로 대부분의 남성이 엉덩이를 애무 받았을 때 쾌감을 느끼는데 가볍게 두드려 주는 것을 좋아하는 남성도 있다.

 

남점막인 입술은 손가락으로 살짝 윤곽을 따라 터치합니다. 겨드랑이 아래와 같이 피층이 얇은 곳은 간지러움이 쾌감으로 변하는 부위입니다. 손가락에는 가볍게 물거나 입안에 넣어 빨아주는 테스닉을 사용합니다. 등은 부드럽게 돌려 만집니다. 귀에도 성감대가 있습니다. 엉덩이 목에 혀로 애무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여성의 성감대 찾기 >

 

남서과는 대조적으로 여성은 피부 전체가 성감대이며 접촉과 애무, 키스에 빠르게 반응한다.

그러나 자극에 대해 더욱 강렬하게 흥분하는 특징부분이 있다.

 

일반적인 부분은 얼굴-헤어라인, 이마, 관자놀이, 눈썹, 볼, 눈꺼풀 등이며 대부분의 여성들이 얼굴을 부드럽게 애무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입, 손가락, 귓볼, 엉덩이, 배꼽근처, 다리전체 등 가장 민감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여성에 있어 유방은 매우 관능적이며, 성적 흥분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여성에게 있어서 가장 성감이 높은 곳은 회음부로, 즉 질과 항문 사이를 말한다. 음핵은 성적으로 가장 예민한 것이며, 남성이 서두르지 않고 부드럽게 기술적으로 하는 방법만 더득한다면 자극하기에 가장 쉬운 부분이다. 발기한 음경 끝으로 음핵을 자극하는 것은 많은 여성들에게 특별한 쾌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