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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男女이야기

남녀동침男女同寢하면 건강에 좋다

대구비뇨기과 남녀이야기

남녀동침男女同寢하면 건강에 좋다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

유교사상에서 남녀는 7세만 되어도 한자리에 앉을 수 없다. 라는 것으로

엄격한 성적 윤리사상을 고수했던 우리 조상님들의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건강정보가 나타났습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정신건강심리학과 웬디 트록셀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남녀관계가 안정되어 있는 여성들이 혼자 혹은 얼마전에 헤어진 여성들보다

훨씬 더 빨리 잠이 들고 수면 중 깨는 일도 적다고 합니다.

 

남녀관계가 조화로운, 예를 들어 동거중 두사람이 함께

온화한 상태로 잠이들면 혼자인 여성보다 커플인 여성은

더욱 더 숙면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커플간의 관계가 안정되면 여성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내려가고,

면역계 염증성 물질인 사이토킨 수치도 내려갑니다.

반면 사랑 호르몬이라 부르는 옥시톡신이 활성화됩니다.

 

여자의 숙면을 위한 남자의 한마디!

 

 

-

 

동거문화를 아직까지 꺼리는 편인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관계가 좋은 커플의 여성이 숙면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잠들기 전 여자친구, 아내에게 따뜻한 말 한번 해보세요.

다음날 개운~ 하게 일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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