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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男女이야기

대구비뇨기과 남녀이야기 : 미국에서 유행하는 페로몬파티란?

대구비뇨기과 남녀이야기 : 미국에서 유행하는 페로몬파티란?

 

 

 

페로몬은 다양한 동물은 물론 일부 식물들도 이용하는

의사소통 수단과 같습니다.

사람에게도 코 안쪽에 이 페로몬을 감지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기관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도 페로몬에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페로몬을 이용한 파티가 유행하고 있다는군요.

 

 

 

 

페로몬파티의 방법은,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3일정도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잠을 잔다.

페로몬이 잔뜩 묻은 티셔츠를 비닐 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남자 비닐팩에 청색 카드를, 여자 비닐팩엔 분행색 카드를

각각 번호와 함께 파티 주최자에게 준다.

주최자는 파티 참석자들에게 티셔츠의 냄새를 맡은 뒤 짝을 선택한다.

 

이 방법은 온라인에서 짝을 만나는 연인에 대해 금방 정을 잃어버리던

한 웹개발자인 주디스 프레이스가 개발해낸 파티 방법으로

이렇게 페로몬(체취)를 기반으로 사람을 사귀면 더욱 기억에 남고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을 경험을 통해 알아냈던 것.

 

어쩌면 좀 더 순수한, 원초적인 의미에서의 호감, 천생연분의 짝을

만나는 방법의 일종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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