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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男女이야기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1)남친의 뒷조사를 해봤다? Yes!!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1)남친의 뒷조사를 해봤다? Yes!!

 

 

남자분들 이제 주변에 여자가 많다면, 그리고 지금까지 사귄 여자친구의 경력이 화려하다면 뒷정리를 잘해야겠습니다.

결혼정보회사(닥스클럽)가 자체 홈페이지에 (미혼)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남자친구의 뒷조사를 한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85.5%"Yes!"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쟈기, 나 뒷조사했어? / 응.

 

 

남자의 경우 28.3%만이 여자친구의 뒷조사를 해봤다고 답한 반면, 여자는 3배가 넘는 85.5%가 남자친구의 뒷조사를 해봤다고 답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여자들이 했던 뒷조사는 휴대폰 기록 확인, SNS 기록 확인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 6.6%의 여자는 '할 수 있는 뒷조사는 대부분 해봤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설마 흥신소는 아니겠죠...

 

 

여자들의 주요 뒷조사 루트는 '통화기록, 문자보관함, 카톡 메시지 확인한다.'이 42.8%로 가장 많았습니다. 휴대폰의 경우 항상 지참하고 다니고 잠깐 화장실을 갈때는 놓고 가는 만큼 몰래 확인하기 가장 쉬운 대상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2위는 20.5%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들어가거나 링크된 친구들을 확인해본다.'입니다. 트위터는 팔로우, 페이스북은 친구, 블로그는 이웃이겠네요.

3위는 10.2%로 '지갑이나 가방 등에서 영수증이나 카드고지서를 찾아본다.'가 있습니다. 카드고지서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면 집으로 올테니 확인하기 어렵겠지만(자취방이라면...) 보통 영수증이 가장 큰 조사대상이 되겠죠.

 

남자의 경우는 SNS와 휴대폰 확인이 비슷한 비율로 1, 2위였습니다.

 

 

휴대폰 관리 잘 합시다!

 

만약 당신 주위에 이성친구들이 많거나 과거 여자들과의 만남이 활발했지만 지금 여자친구를 아끼고 있고 놓치기 싫다면 휴대폰 관리, SNS 관리, 영수증 관리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