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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男女이야기

국채보상공원의 야간 데이트

국채보상공원의 야간 데이트

 

 

대구가 다른 곳 보다 비교적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밤까진 따뜻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여기저기 조명이 설치된 곳이 많아 야간 산책 데이트가 생각보다 다닐만 합니다. 아니, 볼만하다고 해야할까요?

 

야간에 연인끼리 따뜻한 커피, 핫초코 한잔 테이크 아웃해 들고 걸어보기 좋은 코스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국채보상기념공원의 주위 길가로 지금 '빛의 터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의 환한 빛의 꽃을 감상하러 지금 연인과 찾아가보세요.

 

 

 

 

 

 

경대병원역에서 내려와 중앙로 방향으로 가도 좋고, 중앙로 방향에서 와서 경대병원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도 좋습니다. 데이트의 시작과 마무리, 어느쪽이든 좋은 감상을 하며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국채보상공원에서의 야간 데이트. 추천합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