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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 사라진 다빈치의 또 다른 '모나리자' 초상화 발견

 

 

500년 전 사라진 다빈치의

또 다른 '모나리자' 초상화 발견

 

 

 

모나리자라고 하면 유명한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입니다.

누구나 아는 일반상식과도 같으며,

세계의 명화 중에선 빠지지 않고 올라가고,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 배우는 미술책에 심심치않게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이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모나리자 초상화입니다.

은은한 미소가 신비로운 훌륭한 그림입니다.

 

 

그런데 이 모나리자 초상화 외에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또 다른 모나리자 초상화가

사라진지 500년 만 스위스 가족은행금고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위 그림이 500년만에 스위스 가족은행금고에서 발견된

다빈치의 또 다른 모나리자 초상화입니다.

 

기존의 모나리자와 비교해 옆 모습의 초상화이며,

눈썹이 선명하게 그려진 점, 복장이 다른 점 등

전혀 다른 모습의 모나리자 초상화입니다.

 

 

탄소 연대측정상 르네상스 시절에 그려졌을 확률이 95%이며,

캔버스에 사용하는 프라이머가 다빈치가 사용했던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이탈리아 사람의 개인 소장품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그는 자신의 신분을 숨겨줄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

 

 

 

500년만에 세상에 등장한 모나리자의 초상화라는 점도 놀랍지만,

그게 다빈치가 그린 또 다른 모나리자라는 점은 더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