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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MAN's 헬스

가짜 대구발기부전 치료제를 조심하세요.

가짜 대구발기부전 치료제를 조심하세요.

 

 

 


 

 

 

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의해

중국에서 가짜 비아그라를 들여와

성매매 알선 사이트와 성인용품점을 통해

판매하던 일당이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1정에 100원짜리 가짜 비아그라를 진짜라고 속여

정당 5천원으로 50배나 뻥튀기 하여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 범죄자들은 발기부전이란 성기능장애가

사람의 심리 어떻게 작용하는지 잘 알고 있는듯 하네요.

그들이 들여온 가짜 비아그라의 수는 3만정.

모두 판매했다면 5천원 X 3만, 무려 1억 5천만원을 법니다.

원가도 1정에 100원이니 고작해야 300만원.

이들도 이만한 숫자를 '전부 판매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들여왔겠죠?

 

가짜 비아그라의 문제점은 우선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알수가 없고,

약의 경우 안전수치의 약 성분이 들어간 후에 섭취와 흡수를 돕기 위해

다른 성분으로는 인체에 무해한 부형제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부형제보다 약 성분이 싼 경우 이 부형제를 빼고 그냥 약을 통째로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과복용의 위험이 있습니다.

 

가짜 발기부전의 위험성은 이런 과복용에 의해

어떤 남성의 경우 심한 발기유지로 인하여 세포조직이 괴사한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대구발기부전을 치료하겠다고 비아그라를 복용했는데,

발기가 2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정력이 강해졌다고 좋아하지말고

건강을 위해 반드시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잃는 것보다는(!) 치료할 때의 창피함이 더 낫죠.

 

 

이런 경우 바로 병원에 가는게 앞으로의 성생활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