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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性이야기

대구비뇨기과의 性 이야기 : (10) 섹스에 적극적인 사람이 돈을 잘번다.

대구비뇨기과의 性 이야기

(10) 섹스에 적극적인 사람을 잘번다.

 

 


 

 

영국 켐브리지 소재 앵글리아 러스킨대학의

닉 드라이다키스 경제학 교수가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섹스에 적극적인 사람일수록 돈을 잘번다고 합니다.

 

 

 

 

그는 일주일에 4번 이상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은

평균보다 5% 이상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으며

전혀 섹스를 하지 않는 사람은 왕성한 사람에 비해

급료가 3%가량 적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드라이다키스 교수는 브라질 직장인 연구에서도

섹스 빈도가 급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며

연구보고서 내용을 뒷받침했습니다.

 

 

 

이러한 섹스의 빈도와 급료의 상관관계에 대해

베벌리 힐스의 심리학자 캐럴 리커먼은

"성생활이 왕성한 사람은 자긍심과 자신감을 보이며,

이는 직장내에서도 호감을 느끼도록 하여

많은 기회를 부여하도록 해줍니다."

이는 이성과의 왕성한 성생활 = 승리감을 부여하며,

동성간에서도 이 승리감 덕분에 호감을 가지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잘 생기고 여자를 끼고 사는 사람이 돈도 잘번다니 좀 얄밉긴 하네요.

 

 

 

+

 

 

 

그러고보니 저번에 TV에서 "미녀가 더 취직이 잘된다."는 취지에서

미녀와 평범한 여성이 나눠서 알바자리를 알아보고 다녔을 때

미녀의 취직률이 더 높게 나타났죠.

 

왕성한 성생활로 인한 자신감과 자긍심 외에도 그런 사람에겐 '매력'이 있기 때문에

직장 상사가 여성이든 남성이든 모두에게 호감을 주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직장 상사에게 호감을 얻은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는건 당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