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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MAN's 헬스

대구요로결석 병력이 있다면 여름엔 정기검진을

대구요로결석 병력이 있다면 여름엔 정기검진

 

 

 

 

요로결석은 나이 조금 있으신 중년남성에게 많이 있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만화에서 중년남성이 가진 '특징'으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아 그런 인식이 있지만

의외로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요로결석이 많이 나타납니다.

 

이는 최근 사회가 풍족해지면서 육류의 섭취가 늘게되어 요산의 농도가 증가된 것과 함께

젊은 남성의 활동량이 더 많아 땀을 많이 흘리면, 그만큼 소변의 농도가 진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요로결석은 20 ~ 40대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비뇨기과 질환입니다.

 

 

육류섭취량 증가가 요로결석의 증가를 불러왔습니다.

 

 

━ 여름엔 좀 더 주의를 기울이자

 

위에서 짧게 이야기했던 부분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량이 떨어져 소변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화장실에 가는 횟수도 줄어들고 소변의 수분량 대비 무기질의 농도가 진해져 쉽게 요로결석이 생깁니다.

그러다 결석이 생기면 대구요로결석 치료를 받게 되는거죠.

 

 

━ 요로결석은 재발을 주의

 

요로결석은 습관성 병이기도 합니다.

평소 생활습관, 식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요로결석은 비뇨기과에서 대구요로결석 치료를 받으실 때도

원장선생님께 주의사항으로 식습관 개선에 대해 많이 들으실겁니다.

 

 

대구요로결석 치료 '체외충격파쇄석술'

 

 

이는 요로결석이 한번 생겼던 사람은 대구요로결석 치료를 받아도 몇년대로 쉽게 재발하기 때문입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요로결석 치료를 받고 완치되었던 사람도 다시 재발할 확률이 40%에 이른다고 하니

'완전 치료' 임에도 저정도 수치면 상당히 높은 확률입니다.

 

 

지금은 여름입니다.

날씨도 덥고, 습도도 높아 땀도 많이 흘립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더위와 습도에 넉다운이 될 기분입니다. 선풍기를 안고 사는 것은 예사죠.

특히 최근에 우리나라의 기후가 아열대 지역 기후처럼 변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여름은 더위와 함께 땀과의 전쟁이 될겁니다.

 

 

여름만이라도 신경써서 수분섭취량을 늘리도록 합시다.

 

덥다고 음료수만 먹지말고, 차가운 물을 많이 마십시다.

음료수의 무기질과 산도 결국 소변의 농도를 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수분 섭취를 늘려 화장실에서 소변 보는 횟수를 늘려야 대구요로결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결석 치료를 받으신 병력이 있다면 여름 중턱인 요즘.

재발방지 차원에서 대구비뇨기과 요로결석 검진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

 

 

 

유로합동의 응급콜센터가 24시간 운용되고 있으니

요로결석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통증 등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