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비뇨기과/여름철 요로결석 주의하세요

여름철 요로결석 주의!

 

 

요로결석은 우리 몸 속에 소변이 흐르는 길인 신장과 요관, 방광에 생기는 돌을 말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요로결석 환자 수는 2009년 약 25만명에서 2013년 약 28만명으로 4년간 약 12%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7~8월에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환자의 10명 중 4명은 여름철에 요로결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요로결석은 수분섭취 감소가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으로 꼽히는데, 여름에는 땀을 흘리는 과정에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면서 요도레 머물고 있는 결석 알갱이가 잘 뭉치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분섭취와 함께 이뇨제 역할을 하는 시원한 맥주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이뇨작용후에는 탈수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수분섭취를 위해 마시는 것을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알코올의 섭취량이 증가하면 소변 중 칼슘과 인산염 및 혈중 요산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결적의 발생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요로결석은 보통 20~30대에 발생하기 시작해 40~50대에 이르러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여성과 비해애 남성이 2배정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중장년층 남성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극심한 옆구리 복부 통증이나 매스꺼움, 구토, 혈뇨 등의 증상이 보이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소변검사, 복부엑스레이 촬영등으로 요로결석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요로결석이 의심된다면, 대구요로결석치료 24시간 응급센터 운영중인 유로합동비뇨기과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