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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건강하게 살자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수하는 식습관

건강하게 장수하는 식습관

 

 

대구유로합동비뇨기과 입니다, 장수하는 마을이나 장수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식습관들이 있다고 하죠.

 

오늘은 장수하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수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곡물, 콜유, 채소류 등의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는 다는 것입니다.

제철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채소를 절이거나말려 언제든 먹을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채식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장수하는 사람들도 최소한의 육류는 섭취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한달에 5회, 1회 57g정도의 육류를 섭취하며,

주식에 반찬으로 약간 곁들이는 정도로 먹는다고 합니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매일 평균 85g정도의 생선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좋은 생선은 멸치, 대구 같은 먹이사슬의 중에 위치한 것들인데

이런 생선류는 수은 등 유해물질에 상대적으로 덜 오염되어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장수하는 사람들은 쌈 채소보다는 데친 마눌을 더 많이 먹는다고 해요.

나물을 데쳐먹으면 음식이 부드럽게 넘어가고 속이 편해지며, 데친 나물은 쌈채소보다

양이 4분의 1로 줄어 많은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변비에 좋으며,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적게 먹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도 하죠, 하지만 한국 장수 노인은 무조건 소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 일정한 음식량을 유지하며 하루 세끼를 먹고

간식을 섭취하는 경우 밥의 양을 간식 양만큼 줄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적제 먹는 경우 근육량과 골량의 감소로 근력이 저하되기도,

쇠약해지며 몸의 균형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아닌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장수하는

식습관의 비결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