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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건강하게 살자

젊은 층 대상포진 빈발

젊은 층 대상포진 빈발

 

 

 

최근 젊은층에서의 대상포진이 증가추세라고 합니다.

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20~30대 대상포진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대상포진의 원인은바리셀라 조스터 바이러스로 2~10세 아이에게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동일합니다. 어릴 때 수두를 앓고 나면 다 나은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기때문인데

 

 

 

 

 

 

체내에 남아 있는 수두 바이러스는 신경을따라 이동해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 성인이 되어 신체 면역력이 약해지면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여롸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처음엔 몸의 한쪽 부위에 심한 통증이 오는데

가슴, 허리, 팔, 얼굴 순으로 통증이 많이 나타납니다.

 

 

 

 

 

 

보통 이렇게 몸에 통증이 오면 스스로 감기몸살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병원에서 신경통이나 디스크, 오십견, 늑막염으로 오진받는 일도 간혹 있다고합니다.

 

며칠이 지나서야 피부에 물집이 잡힌뒤 대상포진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 경험해 보지 않은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몸의 어느 한 쪽에만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