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수능일 서울 대중교통 증편

 

 

이제 수능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1천 216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만 126명 감소한 64만 621명으로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수능일 시험장 인근 차량통제 및 대중교통 증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대입 수능일인 오는 13일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의 운행획수를 늘려

수능일 수험생과 직장인이 좀 더 편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의 전철과 지하철의 러시아워 운행시간

 종전 오전 7시~9시에서 6시~10시로 2시간 연장하고, 운행횟수도 모두 38여회 늘린다합니다.

 

 

 

개인택시는 부제 운영을 해제하고, 각 행정기관은 비상수송 차량을 확보해

수험생의 주요 이동로에 배치 운행합니다.

 

또 시내버스 138대, 마을버스 67대 등 예비차량 205대를 편성해 즉시 투입하고 오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출근시간대 동안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11월 13일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고 합니다.

 

수능일 출근이 늦어져 좋다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수험생들 모두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