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진 지진행동요령 지진대피요령

한국지진 지진행동요령 지진대피요령

 

19일 오후 2시 54분 인천 백령도 남쪽 7km 해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삼면의 바다가 요동치나 봅니다.

최근에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지진이 일어났다는 뉴스가 과거에 비해

더 많이 보이는 것이 311 토호쿠 대지진이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준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진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서 행동·대피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집안에 있을 때

책상, 침대 밑에서 책상다리를 꼭 잡아야 합니다.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 합니다.

벽 모서리, 화장실, 목욕탕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불을 끄고 가스밸브를 잠급니다.

빌딩 안에 있을 때

책상, 탁자 밑으로 빨리 피하세요.

창문, 발코니로부터 멀리 떨어집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안됩니다.

비상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백화점, 극장, 지하, 운동장에 있을 때

지진이 느껴지면 좌석에서 즉시 머리를 감싸고 진동이 멈출 때까지 그대로 앉아 기다립니다.

안내자의 지시를 잘 따르고 출구나 계단으로 질서있게 탈출합니다.

지하시설물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정전, 침수 등의 위험에 대처해야 합니다.

넓은 운동장은 지진에 비교적 안전합니다.

학교에 있을 때

책상 밑에 들어가 몸을 웅크립니다.

넘어지는 선반이 책장으로 부터 떨어집니다.

선생님 지시 따라 행동하며, 침착하게 운동장으로 이동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

고정된 물체를 꽉 잡고 있습니다.

문을 열고 뛰어내리면, 지나가는 차량에 치이거나 고압선에 감전될 위험이 있으니 침착하게 행동합니다.

차내 안내 방송에 따라 행동합니다.

등산이나 여행 중 일때

산악, 급경사지에서는 산사태나 절벽이 무너질 우려가 있습니다.

라디오, 자체방송, 안내요원의 지시 따라 신속히 대피합니다.

해안에서 지진 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높은 지역이나 해안에서 먼 곳으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출처 : 기상청 국민행동요령

 

위 사항들을 숙지해 지진으로부터 살아남도록 합시다!

 

지진 행동요령을 제외하고도 많은 재난대비 행동요령들이 많으니

기상청 국민행동요령 페이지를 차근차근 읽어보시기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