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와 대구조루의 상관관계

 

자위와 대구조루의 상관관계 

 

 

 

이 주제로는 자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당연하죠. 

대구조루 치료를 받으러 오시거나 상담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물어보니까 많이 쓰는 것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이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의 상당수가 

이 자위와 대구조루로 검색해 들어오시니까요. 

 

 

거 남자가 원래 자위를 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요즘엔 인터넷에 돌아다니다 보면 여자가 자위한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리는 마당에 남자의 자위야 뭐... 훗, 그냥 일상이죠. 

 

무엇보다 요즘 "자위하다가 OO에게 들킴"이란 글을 많이봐서... 

들킨거 딱히 궁금하진 않는데, 암튼 자위는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이니

너무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해피타임이라고도 하잖아요. Happy! Happy! 

 

그냥 단순히 여담으로 자위가 얼마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냐면, 

지능이 일정 이상 되는 동물 중 ─대표적으로 원숭이 종류─ 

자위를 하는 동물도 종종 발견된다고 합니다. 

자위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라구요. 

 

 

 

이쯤되면 많이 슬퍼집니다... 

 

 

아무튼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자위와 조루. 

딱히 두녀석이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건 아닙니다. 

자위를 자주 많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조루증이 생기거나 하진 않아요. 

어디까지나 '피곤'할뿐이죠. 

어찌보면 조루증 보단 발기부전과 더 관련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왜 자위와 조루증이 자주 엮이느냐? 

자위 → 조루의 관계보다는 조루 → 자위의 관계가 더 깊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자위를 많이 한다고 해서 조루증이 사람은 없지만, 

조루증인 사람들 중에 나쁜 자위버릇을 가진 사람은 있다는 것이죠. 

 

 

특히나 관여하는 것은 '자위 버릇' 입니다. 

사람의 육체는 뇌가 아니라도 다양한 정보를 습득합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도 특정행동을 했다, 몸이 기억했다 등등의 

이야기가 있는 것 처럼 

 

자위를 할 때 '빨리 빨리' 하던 버릇이 실제 성관계에도 영향을 주는 겁니다. 

 

 

언제 가족이 올지 모른다는 급박한 긴장 속에서 빠르게 이루어진 자위는 

성신경에 영향을 줘 '사정 = 빨리 하는 것'으로 기억하는 겁니다. 

 

 

 

 

 

 

컴퓨터가 거실에 있다면? 아아, 망했어요. 

 

 

결국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해피타임은 

여유롭게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단 거죠. 

 

부디 "전 어려서 집에 혼자서 여유롭게 하기 힘든데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부디 적당히 하고 학업에 더 열중하시란 조언밖에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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