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요로결석]요로결석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요로결석
여름은 요로결석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몸 속 이물질과 수분을 몸 밖으로 내보는 역할을
소변뿐만 아니라 땀도 하는데,
이 땀이 늘어나 소변이 진해지기 때문입니다.
상당한 옆구리 통증이 동반되는 요로결석.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게 상책입니다.
★ 요로결석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1. 요로결석은 재발이 짧게는 6개월 이내, 길게는 1 ~ 2년 주기로 나타납니다.
한번 요로결석이 있었던 분은 재발 위험에 따라 정기적인 대구비뇨기과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2. 수분섭취를 늘려줍니다.(1일 약 2L)
3. 식후 3시간 이내 운동시 자기 전에 꼭 수분을 섭취해주세요.
4. 칼슘제제 복용은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해주세요.
5. 1일 우유 섭취량은 2 ~ 3잔 이하로 해주세요.
6. 귤, 오렌지, 레몬은 요로결석 발생 위험도를 낮춰줍니다.
7. 음식을 짜게 또는 맵게 먹지 않습니다.
* 요로결석은 어떤 나이대에도 발병할 위험이 있고,
재발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원해질 것 같던 날씨였는데, 습도가 높아지면서
눅눅하기도 하고 땀도 많이 나게 되었습니다.
운동 중, 운동 후 수분섭취를 잘 해야 요로결석이 예방됩니다.
다시한번 하루 수분 섭취량을 늘려 요로결석을 예방하세요.
안아픈게 가장 좋지 않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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