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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사진

한국아줌마 코스프레 - 웃긴사진 웃긴사진 한국아줌마 코스프레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찾았습니다. 외국인 여성 두사람의 한국아줌마 코스프레입니다. 파마머리에 선캡, 꽃무늬 상의와 잘 늘어나는 고무줄 바지.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한국 아줌마들의 패션이네요. 외국인 여성 두분의 너무나 완벽한 복장센스에 저도 뿜었습니다. ㅋㅋ 실은 Freak or Treat halloween 5k RUN 이라고 하여 할로윈을 맞이해 참여자들이 각자 특이하고 재치있는 분장을 하고 마라톤을 하거나 무대행사를 하는 등의 재미있는 행사입니다. 올해엔 10월 26일에 했으니 다음해에도 비슷한 시기에 하지 않을까요? 참여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벤트 공지를 참고해봅시다. Freak or Treat 홈페이.. 더보기
대륙의 무선 TV중계기 대륙의 무선 TV중계기 중국인 여성과 결혼해 현재 중국에 살고계신 어느 분이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사진을 올리셨습니다. 이유인즉슨 장모님께서 사오신 무선 TV 중계기가 '대단하다.'는 겁니다. ..... 이미 외형만 봐도 조금, 아니 많이 허술에 보입니다만... 아무튼 글쓰신 지사장님께서는 일단 시험해보기 위해 TV에 연결해보셨다고 합니다. 예상했던대로 TV엔 아무런 채널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 써진 글자는 대충 '무선 TV 중계기' 라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사장님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채널에 의해 하던 와중 얼마전 '대륙의 USB'라고 했던 사진이 떠올랐습니다. 그 유명한 대륙의 USB 그래서 자신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장모님께 양해를 구한 다음 이 무선 TV 중계기를 '분해' 해보기.. 더보기
[웃긴 사진] 진정한 피드백/맞춤광고 웃긴 사진 진정한 피드백/맞춤광고 광고에 있어서 FeedBack(피드백)은 매우 중요합니다. 고객의 필요와 요구에 맞춰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광고야 말로 고객에게 가장 와닿는 광고가 될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최고의 FeedBack 광고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사이트의 덧글 추가 요즘엔 저런 스팸광고도 먹고 살기 힘든가보네요. ^^;;; 서비스 정신이 투철해야 합니다. 더보기
[웃긴사진] 펭귄의 탐험/방향치 펭귄 웃긴사진 펭귄의 탐험/방향치 황제펭귄 황제펭귄은 남극에 사는 날지 못하는 새 중 가장 큰 종입니다. 특히 모성애와 부성애로 유명한 황제펭귄. 볼려면 당연히 서식지인 남극에 가야겠죠? 그런데 뉴질랜드에 가도 황제펭귄을 볼 수 있다는데... 위 사진의 황제펭귄은 먹이를 찾기 위해 바다를 헤엄치던 것으로 추측대며 먹이를 찾아 헤엄치던 중 방향을 잘 못 잡아 남극으로부터 무려 6,000Km 떨어진 '뉴질랜드'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6,000Km를 헤엄쳐 가다니.. 동물들의 방향치 스케일은 넘사벽 수준이네요.. ^^;; 참고로 그냥 숫자로 적어두니까 감이 오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 뉴질랜드와 남극의 거리를 지도로 가져와봤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의 대한민국 한반도는 뉴질랜드, 남극의과 같은 비율입니다. 방향치 황제.. 더보기
수박 재배일지.jpg 웃긴사진 수박 재배일지.jpg 헤헤헤, 수박을 키우고 있어요. 아직 열매라고 하기엔 부끄럽고 호박같기도 하지만 분명한 수박이랍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식혀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죠? 제대로 열매 티가 나기 시작하네요. 아직 수박이라고 부르기엔 부끄럽지만 이제부터 하루가 다르게 자랄거예요. 오오, 줄무늬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이제 어디가서 수박아니란 말은 안듣겠네요. 쑥쑥 자라거라. 아래쪽 색도 변하고 줄무늬도 더 진해졌습니다. 이제 확연히 수박티가 나는게 올 여름이 기대되네요. 진짜 많이 컸죠? 완벽한 수박입니다. 이제 크기만 더 커지고 색만 더 진해진다면 시원하고 달콤하게 먹을 수 있을거예요. 이제 며칠만 더 기다리면 먹을 수.... ...있는데... 야, 니가 그걸 왜 먹어!!! + 인터넷에 보다가 급.. 더보기
효도는 이렇게 해야죠 웃긴 사진 효도는 이렇게 해야죠 어머니에게 편한 운동화를 내어드리고 자신은 힐을 신었음에도 무심한듯 시크하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창밖을 바라보는 사내아이. 이녀석 크게 될 녀석이구나. ㅎㅎ 재미있게 보셨다면 부모님께 안부전화 한통이라도 하셔야죠? 저 아이의 효도정신을 본받아 봅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