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매거진/男女이야기
대구방광염 초기에 확실한 치료가 중요
유로합동
2019. 4. 30. 18:15
방광에 생기는 감기로 불리는 방광염은
신체 면역력이 저하될 때 발생률이 높습니다.
방광염은 세균이 침투하여 방광에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방광 내벽의 자극과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방광염은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하며 주로 세균성이 많고 1년에 3회이상 발생하거나
지속되는 경우에는 만성 방광염으로 분류하게 됩니다.
특히나 여성의 요도가 짧고 장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여성에게 방광염이 잘 발생합니다.
방광염의 전체 환자 중 90% 이상이
여성인 이유가 이러한 해부학적 요인과
항문 주위에 존재하는 대장균이 그 원인 입니다.
방광염은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러 가는 경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는 경우,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절박뇨 증상,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이 드는 경우, 혈뇨가 보이는 경우 등
여러 증상이 있을 때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의 원인은 세균으로 인해서 생기는데 이외에도
여성호르몬의 결핌이나 성관계시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방광염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환절기나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인해서 면역력이 저하될 때 방광염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방광염은 항생제를 통해서 치료가 비교적 간단하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재발 혹은
반복 감염이 지속 될 수 있으니 초기에 확실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4인의 비뇨기과 전문의가 있는
유로합동비뇨기과에서 방광염 치료
초기에 확실하게 치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