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엑스코
제7회 대구애완동물전 후기
오늘은 5월 4일, 5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7회 애완동물전을 다녀왔습니다.
여러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있어 따로 애완동물을 키우진 않지만,
다양한 동물들에게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더할나위 없는 기회입니다.
수소문해서 초대장까지 구해서 다녀왔습니다. ^^
엑스코 가는 방법
이번 대구애완동물전 메인 포스터입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이녀석들이 윙크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엑스코 입구 풍경입니다. 개판(...)이었어요.
입장 직후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애완동물들 보호차원에서, 그리고 파충류나 몇몇 동물은 야행성이기 때문에 실내 조명이 그렇게까지 밝진 않았습니다.
덕분에 없는 실력이라 사진들이 많이 흔들렸네요.
애완동물 유모차입니다. 한분이 설명을 듣고 계시네요.
애완동물 유모차에 탑승중인 시츄 3마리.
사료나 간식을 조금씩 나눠주는 부스는 언제나 줄이 길~게 대기중입니다.
너무 공짜 좋아하시면 안됩니다. ㅋ
"이... 이제 그만..."
이라고 말하는 듯한 곰인형. 동물의 털을 건조 및 살균해주는 기계가 있는 부스입니다.
애완동물 사료 및 간식이 진열된 매우 큰 부스.
이 부스가 가장 크지않은가 합니다.
예쁜 개집도 있었어요.
소파 옆에 붙어있는 형식의 다양한 개집들이 소개되어 있더군요.
정확하게는 개집이라기 보다는 그냥 애완동물들 쉬는 장소?
애완동물 무료검진소입니다.
역시 가장 긴 줄을 자랑했습니다.
동물들의 유화그림입니다. 앞에 앉아서 사진찍는 절 보시던 분이 그리신걸까요?
보이는 각도 반대쪽에도 그림이 있어 VVVVV 이런 모양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흔히 우리들이 키우는 개나 고양이 외에도 곤충들을 보여주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한쪽면에는 파충류나 조류처럼 비주류 애완동물과 함께 기니피그, 햄스터, 토끼, 스컹크(!), 양(!) 등등
거의 동물원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동물이 시연되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찍기엔 애들이 너무 활동적이고 또 어두운지라 다 흔들렸습니다. ㅠㅠ
그래도 다른 사진들도 많으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접어둔 페이지를 펼쳐주세요.
나갈 때 즘 출구 옆에서 연주를 하던 모습입니다.
들어봤던 곡을 연주해주더라구요. ㅎ
'eUro매거진 > HOT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지성-김민지, 내일 결혼발표?! (0) | 2013.06.19 |
---|---|
새로운 모습의 iOS7 공개 (0) | 2013.06.11 |
중국여행 주의!! 중국 신종 AI로 2명 사망 (0) | 2013.04.01 |
무한감동, 3.1절 아리랑 플래시몹을 위해 뭉쳤다! (0) | 2013.03.06 |
러시아 운석충돌, 400여명의 부상자 발생 (0) | 201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