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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매거진/유머1번지

시카고 얼음 건물/냉동고 건물

 

시카고 얼음 건물/냉동고 건물

 

 

시카고에 위치한 이 건물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서 운영했으며,

건물 전체가 무려 90년동안이나 냉동 창고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여름 이 건물이 매각되어

글로벌 자전거 부품회사의 본사로 활용되게 되었습니다.

 

건축가 퍼킨스 & 윌은 건물의 새단장을 위해 제상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90년동안이나 냉동 창고로 사용되다보니

이게 성에인지 얼음동굴인지 모를 정도의 규모입니다.

 

얼음동굴이 되어버린 건물의 모습을 사진작가 Gary R. Jensen이 담았습니다.

 

 

 

 ━ 시카고 얼음 건물 '풀턴시장 냉동창고 회사(Fulton market storage company)'

 

 

 

 

 

 

 

지금은 모두 녺아서 없어졌습니다.

아래는 건물의 얼음을 녹이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건물 전체를 냉동창고로 이용하다니 미국의 스케일은 남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