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얼음 건물/냉동고 건물
시카고에 위치한 이 건물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서 운영했으며,
건물 전체가 무려 90년동안이나 냉동 창고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여름 이 건물이 매각되어
글로벌 자전거 부품회사의 본사로 활용되게 되었습니다.
건축가 퍼킨스 & 윌은 건물의 새단장을 위해 제상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90년동안이나 냉동 창고로 사용되다보니
이게 성에인지 얼음동굴인지 모를 정도의 규모입니다.
얼음동굴이 되어버린 건물의 모습을 사진작가 Gary R. Jensen이 담았습니다.
━ 시카고 얼음 건물 '풀턴시장 냉동창고 회사(Fulton market storage company)' |
지금은 모두 녺아서 없어졌습니다.
아래는 건물의 얼음을 녹이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건물 전체를 냉동창고로 이용하다니 미국의 스케일은 남다르네요...
'eUro매거진 > 유머1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긴사진] 펭귄의 탐험/방향치 펭귄 (0) | 2013.07.08 |
---|---|
완전 부러운 외국의 '게이밍 룸' (0) | 2013.06.21 |
수박 재배일지.jpg (0) | 2013.06.10 |
효도는 이렇게 해야죠 (0) | 2013.06.07 |
[웃긴동영상]BGM(배경음악)의 중요성 (0) | 2013.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