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비뇨기과 남녀이야기 : 미국에서 유행하는 페로몬파티란?
페로몬은 다양한 동물은 물론 일부 식물들도 이용하는
의사소통 수단과 같습니다.
사람에게도 코 안쪽에 이 페로몬을 감지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기관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도 페로몬에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페로몬을 이용한 파티가 유행하고 있다는군요.
이 페로몬파티의 방법은,
①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3일정도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잠을 잔다.
② 페로몬이 잔뜩 묻은 티셔츠를 비닐 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③ 남자 비닐팩에 청색 카드를, 여자 비닐팩엔 분행색 카드를
각각 번호와 함께 파티 주최자에게 준다.
④ 주최자는 파티 참석자들에게 티셔츠의 냄새를 맡은 뒤 짝을 선택한다.
이 방법은 온라인에서 짝을 만나는 연인에 대해 금방 정을 잃어버리던
한 웹개발자인 주디스 프레이스가 개발해낸 파티 방법으로
이렇게 페로몬(체취)를 기반으로 사람을 사귀면 더욱 기억에 남고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을 경험을 통해 알아냈던 것.
어쩌면 좀 더 순수한, 원초적인 의미에서의 호감, 천생연분의 짝을
만나는 방법의 일종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_1N|cfile26.uf@2778CB4053818E32068676.jpg|width="500" height="132" filename="00_À¯·ÎÇյ¿º
'eUro매거진 > 男女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비뇨기과 남녀이야기★사전피임약 vs 사후피임약 (0) | 2014.05.28 |
---|---|
대구비뇨기과 남녀이야기★정력을 원하는가? (0) | 2014.05.28 |
대구비뇨기과 남녀이야기]남자와 여자, IQ는 누가 높을까? (0) | 2014.05.27 |
대구비뇨기과 男女이야기 : 여자가 남자에게 설레는 16가지 (0) | 2014.05.23 |
[대구비뇨기과]전립선과 자전거, 그리고 정력! (0) | 2014.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