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비뇨기과/대구요로결석
사람에게 술을 퍼먹이는 유전자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의 연구팀이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과 14세의 소년 633명의 두뇌를 스캔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술을 더 좋아하게, 더 퍼먹게 만드는 유전자가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술 잘먹는 술꾼들에게는 '음주 유전자'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사람에게 술을 퍼먹이는 음주 유전자
연구팀의 책임자인 군터 슈만 교수는-,
"사람들은 어떤 보상이 주어지는 것에 대해 행복감을 느낀다. 'RASGREF-2' 변형유전자가 있는 사람은 알코올에서 이 보상에 따른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에 알코올을 찾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술꾼들에게는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알코올을 섭취하라.'고 명령하는 유전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생쥐를 대상으로 이 'RASGRF-2' 유전자에 대해 연구했는데, 이 유전자가 없는 생쥐는 알코올을 찾는 모습이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14세의 소년들이 16세 이상이 되었을 때 음주를 하는 형태를 분석한 결과 이 'RASGRF-2' 유전자 변이를 갖고 있는 소년들은 없는 소년들 보다 더 술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낫다고 합니다.
+
우리가 꽐라가 될 가능성은 유전자적 레벨이었군요. ㅎㄷㄷ;; 이제 술 마실 때 변명거리가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난 RASGRF-2 변형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술을 먹을 수 밖에 없어!" 라고 말이죠.
물론 여자친구, 아내에게 했다가 한대 맞아도 책임은 못집니다....
아, 그리고 영국은 법적으로 16세 이상이면 술을 마실 수 있나보네요. 이건 또 무슨 문화컬쳐!...
무엇보다 잦은 음주, 알코올 섭취는 요로결석의 원인이 되므로 부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평소 자신이 RASGRF-2 변형 유전자 소유가 의심되고, 최근 소변 보는 것이 신통치 않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보시고 대구비뇨기과 유로합동비뇨기과에서 진찰받아보시길 권합니다.
[##_1N|cfile1.uf@27768A445368E8EF0F37B6.jpg|width="500" height="132" filename="01_À¯·ÎÇյ¿º
'eUro매거진 > 男女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산부가 입덧하면 '이게' 좋다! (0) | 2014.05.09 |
---|---|
야동 계속보면 기억력이 나빠진다? (0) | 2014.05.08 |
조루치료 중 성관계 원활하게 하고 싶다면 전희에 신경쓰자 (0) | 2014.05.07 |
발기부전과 심장병의 관계 (0) | 2014.05.07 |
당신이 부끄러워하는 그 진료!지금 당장 대구비뇨기과로 달려가라! (0) | 2014.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