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은 비뇨기과질환 중에서 주로 50대 이하의 남성에게
쉽게 발견되는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40,50대 뿐만 아니라
20~30대에게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젊다고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발병원인이 다양하여 치료가 쉽지 않은 전립선염
오늘은 전립선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선염은 발병기간에 따라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고
세균 감염 여부에 따라서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구분합니다.
가장 많이 발병하는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주로 회음부와
고환 부위에 통증이 생기고 빈뇨, 긴박뇨와 같은 배뇨장애를 동반합니다.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우너인이 불분명해서 치료가 어렵고
재발도 잦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회음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서 일하거나 운전할 때에는 푹신한 방석을 까는 것이 좋으며
자주 가볍게 산책하거나 스트레칭을 하여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꼬거나 소변을 참는 습관 역시 전립선염에 좋지 않습니다.
매일 30분 정도 빠르게 걷는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만성 전립선염이나 골반 통증 개선에 좋습니다.
너무 과격한 운동은 회음부를 지나치게 자극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장시간
타는 것도 전립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술은 증상을 악화시키고 신체 피로를 가중하여 전립선염 관리에
해롭습니다. 또한 맴고 짠 자극적인 음식도 좋지 않으며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나 탄산음료는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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